파란, 오라클엔터와 콘텐츠 제휴

KTH의 포털사이트 파란이 연예 매니지먼트사인 오라클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사진 서비스를 선보인다.

파란은 오라클엔터테인먼트와 유무선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.

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유무선 콘텐츠의 제작ㆍ유통ㆍ홍보ㆍ마케팅 등의 업무를 함께 수행하게 됐다.

파란은 제휴의 일환으로 자사 사진서비스 `푸딩'을 통해 임창정, 류승범, 윤정희, 김제동, 신은경 등 오라클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근황과 다양한 활동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.